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림 벨라라비 (문단 편집) ==== 2015-16 시즌 ==== 15-16 챔스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바르셀로나전에서 팀 동료인 치차리토와 논쟁을 벌여 구설수에 올랐다. 비록 디펜딩 챔피언인 바르셀로나지만 조 1위 진출이 확정된 상황이라 주전들의 체력 안배를 위해 리저브팀에서 선수들을 대거 기용했기에 충분히 해볼 만 한 상황이었다. 1-1 동점 상황에서 후반 종료 직전 벨라라비의 감각적인 드리블 돌파 이후 오른발로 감아찬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날아가 막혔는데 오른쪽 측면에서 치차리토가 오프사이드 라인을 완벽히 허물고 침투하는 중이였던 것이다. 그리고 사실 왼쪽에도 공간이 비어있었고 침투중인 선수가 있었다. 양쪽에서 빈 공간으로 침투중이고 시간은 후반 45분이라 거의 막바지 상황의 단 한번분인 완벽한 찬스였는데 그걸 수비2명이 붙은 상황에서 벨라라비가 무리하게 슈팅을 때렸고 허무하게 찬스를 무산시킨것이다. 그리고 한번 더 추가시간 종료직전 마지막 찬스에서 패스타이밍을 좀만 빨리 잡았다면 좋은 상황이 연출될수 있음에도 무리한 드리블로 수비에게 막혀 최후의 기회마저 무산시키게 된다. 그 경기에서 벨라라비는 찰하노글루와 함께 슈팅7회 키패스1회를 기록하며 탐욕의 끝을 보였고 1승 3무 2패로 같은 조인 로마와 승무패가 똑같았으나 로마가 이긴 유일한 1승이 레버쿠젠이였으므로 승자승 원칙에 의해 로마에게 토너먼트 진출권을 넘겨줘야 했다. [[https://youtu.be/FuQEwhgeHcE|이날의 빡침 컴필레이션(발암주의)]] 아무래도 기복이 있고 측면에서 뛰는 피니셔타입인 [[손흥민]]과 부진했던 [[슈테판 키슬링]] 대신 자기가 해결해야 했을 때는 그렇게까지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피니셔 스타일에 최적화된 [[치차리토]]가 합류한 상황에서는 비로소 본인의 탐욕이 독이 되고 있지 않나 싶다. 이런 선수들의 특징인 자기 안되는 날 단점이 확 드러나는 것은 덤. 그래도 그 시즌 치차리토와도 화해했고 분데스 도움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